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윌랜드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 시절 === 2018년 12월 5일 [[KIA 타이거즈]]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내년 일본 오키나와 스프리캠프에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3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온 윌랜드는 6이닝 7피안타(1홈런) 4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 97개로, 최고 150km/h 직구에 커브와 체인지업, 투심과 커터까지 다양한 구종으로 상대 타선을 요리해 승리투수가 되며 팀의 3연패를 끊어줬다. 4월 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1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우려되는 점이 있다면 공을 무려 109개나 뿌렸다는 점. 팔꿈치 부상 경력과 일요일 등판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구수를 기록했다. 4월 10일 [[NC 다이노스]]와의 우천으로 인해 미루고 미룬 선발 등판 경기에서는 7이닝동안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주었다. 이날도 투구수 무려 115개를 기록하며 투혼을 보였지만 타선지원이 1점에 그치며 승리 추가에는 실패했다. 선발투수를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인 [[게임 스코어]] 기록에서 평균 게임스코어 58.67점을 기록하고 있다.(4월 15일 기준 기록) 이는 단 1회 등판한 [[홍건희]]를 제외하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이다. 4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2이닝 동안 7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회 기아 타선이 7점을 뽑았지만 5회까지 9자책점을 기록하며 5회 2사 [[임기준]]과 교체되었다.(4.2이닝 1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9자책점 [[게임 스코어]][* 선발투수를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로 [[세이버매트릭스]]의 대부인 [[빌 제임스]]가 고안했다.] '''4점'''[* 이는 이번 시즌 4월 16일까지 등판한 모든 선발 투수중 가장 낮은 점수이다.]) 4월 21일 두산전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2점 홈런에 이어 밀어내기 볼넷, 그리고 페르난데스에게 만루 홈런으로 7실점하며 퇴출에 가까워졌다. 4월 27일 키움전에서 7이닝 4실점으로 ND를 기록했다. 피홈런 두개가 아쉬웠다. 91개라서 8이닝도 가능했지만 감독이 의외로 칼같이 끊어버렸다. 5월 3일 NC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상대 선발이 털려서 무난한 승리였다. 5월 10일 두산전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상대 선발의 호투때문에 패전위기에 몰렸으나 후반 역전으로 ND가 되었다. 5월 15일 KT전에서 득점지원이 3점이나 있었지만 지키지 못하면서 한 이닝에 3점을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고, 5이닝을 겨우막으며 ND로 물러났다. 불펜이 버티지 못하면서 팀은 패배했다. 투스트라이크는 신기하게 잘 잡는데 투스트라이크에서 유인구 승부만 하다가 볼넷을 주거나 안타를 맞는 일이 잦다. 5월 21일 롯데전 상대는 신인 투수인 [[이승헌(1998)|이승헌]]이다. 신인도 못이기면 짐싸야한다. 7점의 득점지원을 받았고 매 이닝 위기가 있었지만 3회까지는 무실점을 했었는데 4회에 4점 5회에 주자 2명을 출루시키고 강판당했다. 후속 투수들이 2점을 더 실점하여 4이닝 6실점이 되었다. 필승조의 계투에 힘입어 팀은 겨우 승리할 수 있었다. 박흥식 감독 대행이 윌랜드의 투구에 대해 공식적인 이야기를 꺼냈는데 가장 큰 문제로 꼽은것은 소위 말하는 스태미나와 쿠세. 40~50개까지의 공을 던질 때까지는 괜찮은데 80~90개 부터 구속감소가 크게 보인다는것이다. 3회까지 윌랜드의 총 피안타는 35개로 시즌 피안타 수인 76피안타의 절반가까이된다. 물론 투구수가 많이 늘어나 1회, 2회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긴하지만 투구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애시당초 제구의 문제거나 유인구로 쓰는 구종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문제들도 함께 따라온다. 1, 2회로 한정할 시에는 21피안타 8볼넷 3피홈런 9실점으로 줄어들긴한다. 문제는 3회에 14피안타 5볼넷 1피홈런으로 8실점으로 이닝별 투구시 최악의 모습을 보인다는것. 피안타율도 3회부터 .311로 증가하기 시작하여 4회 .386 5회 .351로 상당히 불안하다. 투구를 효율적으로 가져가는 피칭을 유도하던가 아니면 불펜이 딱인 수준이다. 쿠세 역시 일리가 있는것이 박 대행감독의 말대로, 윌랜드는 직구 피안타율은 2할5리인데 반해 변화구 피안타율은 죄다 3할 이상, 슬라이더의 경우는 0.481까지 올라간다. 쿠세가 읽힌 경우라면 3회의 말도 안되는 피안타율도 설명이 가능하다. 변화구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한타석 돌고 공의 움직임에 어느 정도 적응되면 노리고 들어가 무진장 때려댈 수 있기 때문이다. 쿠세를 파악한다면 지능적인 피칭도 가능하고 고쳐서 변화구의 위력이 산다면 충분히 반등의 여지가 있다. 5월 26일 KT전에서 5회까지는 잘 막고 있다가 6회에 제구가 무너지면서 강백호와 로하스를 볼넷으로 보낸다음 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병살타로 겨우 막긴 했지만 6회부터 급격히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팀이 미친 타격을 하면서 4승을 달성했다. 4승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그에게 불리한 상황이다.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살아나고 있는 터너와는 달리 계속해서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는 상황. 교체를 해달라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경기 전 [[박흥식(야구)|박흥식]] 대행은 "초반볼이 좋은데 50~60개 떨어지면 스피드가 떨어지고 구위에 변화가 생기며 그때 고비가 생기고 5회까지 던지기 어렵다"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날 맡을 [[MBC SPORTS+]] CG 자료 기록도 투수 지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6월 1일 [[KIA 챔피언스 필드]] [[키움 히어로즈]] 7차전에서는 1회 [[이정후]]에게 볼넷, [[제리 샌즈]]에게 2-2 5구 2루타, [[박병호]]에게 안타로 '''2실점''', 2회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에게 1-1 안타, [[이정후]]에게 번트 허용을 당했지만 [[제리 샌즈]]에게 3루수 땅볼아웃으로 무실점, 3회 [[박병호]]에게 4-1 볼넷, [[장영석]]에게 3-2 안타.. 후속타자에게 병살타와 삼진으로 무실점, 4회 [[이정후]]에게 1-1 안타, 김혜성에게 땅볼아웃으로 무실점, 5회 [[박병호]]에게 2-2 안타 허용했지만 [[장영석]]에게 병살타 유도로 무실점, 6회 [[임병욱]]에게 2-2 안타, 후속타자에게 외야 플라이와 땅볼아웃으로 무실점, 7회 [[이정후]]에게 0-1 안타, 후속타자인 [[김하성]]에게 3-3 삼진, [[제리 샌즈]]에게 포수 플라이아웃으로 무실점, 최종 기록은 '''7이닝 105투구수 (S:65, B:40) 9피안타 4사구 3, 4삼진 2실점 2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서 '''시즌 3패'''를 기록하였다. 6월 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QS+를 달성했다. 그 1실점이 비자책 다행히도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안정적이라고는 봐야 하지만 아직 기복은 남아있는 듯하다. 다행히 9회초에 동점이 되어 패전은 면했지만 9회말에 끝내기를 당해 팀은 패전했다. 6월 13일 삼성전에서 7.1이닝 2실점을 했으나 승리는 거두지 못했다. 그나마 이 날은 팀이 역전승을 거뒀다. 6월 25일 키움전에서 7실점으로 멸망하며 팀동료 터너와 함께 최악의 용병을 놓고 다투는 모양새다. 7월 6일 LG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을 챙겼다. 7월 11일 김민식과 호흡을 맞추어 7.2이닝 2자책을 기록 중이었으나 [[이원석(1986)|이원석]]에 던진 낮은 커브가 공략당해 투런포를 맞고 강판되었고, 팀이 우규민에 그대로 틀어막히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17일 김민식과 호흡을 맞추어 QS를 달성했다. 시즌 6승째. 7월 30일 김민식과 호흡을 맞추어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7승을 따냈다. 전담 포수가 붙으니 기대한 모습이 나오고 있다. 8월 6일 또 김민식과 호흡을 맞췄지만 제구 난조로 2이닝 9실점을 기록하며 제대로 무너졌다. 김민식도 같이 교체되었다. 8월 11일 또 김민식과 호흡을 맞춰 5이닝 2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틀어막았다. 그러나 문경찬의 불쇼에 ND. 8월 23일 그리고 29일 무난하게 6이닝 4실점씩 했지만 [[에릭 요키시|상대]][* 23일] [[크리스천 프리드릭|용병]][* 29일]은 8이닝 무실점 6이닝 2실점 하는지라 2패를 추가하게 되었다. 9월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7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QS를 달성하였고 팀은 1:0으로 승리 결국 [[제이콥 터너|터너]]와 함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459666|사실상의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또한 터커를 제외한 [[제레미 해즐베이커|올해]] [[제이콥 터너|뽑은]] [[조 윌랜드|외인들은]] 전부 기아 최악의 [[먹튀/스포츠|먹튀]]로 남고 말았다. 그나마 그 중에서 윌랜드가 괜찮은 성적을 남긴 편. 그리고 윌랜드는 9월 13일 이후 더 이상 등판을 안한다고 한다. 어디가 아파서는 아니고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 이민우, 박진태, 강이준 등 젊은 투수들에게 선발 기회를 주기 위해 엔트리에서 빠지는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